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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 아이를 해치는 음식 3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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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과일, 과자, 김치 등 우리 가장 흔하게 먹는 먹거리 39가지를 대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와 함께 대안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
    " 책소개

    요즘에는 도대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없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많은 유해환경 중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서는 사회적 관심이 적다. 이 책은 주부 일곱 명이 쓴 책으로 아이들의 생활권에 가장 가까이 있는 39가지 먹거리에 대한 정보, 좋은 먹거리 고르는 법, 농약으로부터 해방되는 법 등을 다루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다음을 지키는 엄마 모임
    '다음을 지키는 엄마 모임'(다지모) 은 경실련 환경개발센터가 독립하여 새롭게 재창립한 <환경정의시민연대>의 주부로 구성된 회원모임이다. '다지모'는 우리의 아이들, 우리의 미래세대가 보다 건강하고 맑은 세상에서 자라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유해한 환경이 있는지 감시하고, 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기 위해 환경전문가들과 함께 연구, 토론하며 사회 여론화시키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목차/책속으로

    • 목차보기



    1. 감자
    2. 과일
    3. 과자
    4. 김치
    5. 냉동식품
    6. 단무지
    7. 달걀
    8. 두부
    9. 라면
    10. 레토르트 식품
    11. 마요네즈와 토마토 캐첩
    12. 물
    13. 밀가루
    14. 분유와 모유
    15. 빵
    16. 사탕과 초콜릿
    17. 생선
    18. 식용유
    19. 쌀과 잡곡
    20. 씨리얼
    21. 아이스크림과 빙과류
    22. 야채

    이하생략



    • 책속으로



    햄버거에 대장균이 득실대고 있다. 지난 99년말 대한주부클럽연합회에서 서울 시내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는 20개 종류의 햄버거에 안정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이 기준 이상으로 나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손에 묻어 있는 세균에 의해 오염되거나 곪아 고름이 생긴 부위를 통해 발생되는데 독소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평균 3시간 내에 식중독을 일으키게 된다.--- p. 207


    푸에리토 리코에서 미국 플로리다산닭고기를 먹은후 생후 7개월된 아기의 젖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20개월만에 음모가 생기는가 하면 3~6세에 월경을 하는등 비정상적인 조숙현상을 보이는 어린이가 2천명이나 발생한 것이다.이아이들은 너무 일찍 어른의 몸을 갖게 되었지만 어느정도 크고 나면 발육이 정지돼 정작 성년이 되어서는 난쟁이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 운명에 처한다는 것이다.닭고기 문제였다.이 아이들이 먹은 미국산 닭고기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p.161


    첨가물은 과자를 만드는 원료인 천연물질 외에 보존성을 높이고 맛,향,외관, 촉감 등을 개선하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이다. 예전에는 치자물,천연 박하 등 자연에서 얻어낸 성분을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인공 합성물질을 주로 사용한다. 이 중에는 암이나 기형 등을 비롯한 다양한 신체 이상을 가져 올 수 있는 물질이 많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첨가물은 348종이나 되는데, 보통 시판되는 과자에 수 종에서 수십 종류까지는 반드시 쓰고 있다. 한 개의 과자에 함유된 양이 극히 적긴 하지만, 늘 과자류를 먹는 아이들에게는 소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로 인해 아이들에게 발육장애,난폭증,면역력 저하 등의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나타나고 있다는 서구의 임상실험 결과가 있다. .....

    초콜릿이 식욕을 떨어뜨리는 이유는 이렇게 동맥속의 혈당량이 늘어나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무서운 것은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액 속의 당분이 에너지로 바뀔때 정신을 안정시키는 칼슘 등의 미네랄을 대량으로 소비해 혈액을 산성화시킨다는 점이다. 단것을 자주 먹는 아이들은 결국 칼슘이 부족해져 공격적인 성격이 되기도 하고, 미네랄의 소비로 의타심이 강해지기도 한다.--- p.32-33, 101


    집에서 만든 피클이나 무절임은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 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단무지는 아무리 오래 보관해도 변하지 않는다. 그만큼 방부제가 많이 들어갔다는 증거 그 중에서도 중추신경을 마비시키고 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소르빈산칼륨도 방부제로 사용되고 있다. 또 새콤달콤하고 쫄깃쫄깃하며 아삭아삭한 맛을 내기위해 이것저것 감미료가 들어가는데 우선 사카린을 들수 있겠다. 사카린은 발진,구역,경련뿐만 아니라 방광암의 위험이 있는 물질이라는 것이 동물실험결과 밝혀졌다.

    게다가 소화기 및 콩팥 장애는 물론 태반에 까지 영향을 미쳐 임산부에게는 매우 위험하다. 캐나다 등에서는 식품에는 절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이 허가되어있다. 그다음은 빙초산이다. 빙초산은 자극성 냄새와 신맛을 지니고 있는 화학물질이다. 피부에 닿으면 심한 염증을 일으키고 강한 산 때문에 위를 자극할 수 있다. 맛을 위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화학조미료이다. 화학조미료는 울화증 증세나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또 한 가지, 단무지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가지만 그 짠맛이 다른 맛들과 섞여서 잘 느끼지 못하고 먹게 된다.--- p.45


    우유가 아이들에게는 주식이나 마찬가지인데 어른을 기준으로 체중 1KG당 얼마라는 식으로 유해성을 추산하는 건 문제가 있다. '아이들은 키 작은 어른'이 아니다. 아이들은 성장기에 있고, 아직 각 기관들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른들과는 달리 훨씬 피해가 클 수 있다. 자연의 산물, 완전식품으로 알고 있던 우유에 대한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p.157


    우리는 사실 우리 시대의 키워드인 환경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한다. 아주 상세히 알지는 못하더라도 상식 정도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은 형을 무겁게 받아야 한다는 이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적당히 모르고 적당히 잊고 사는 덕분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주변에 널린 것 잘 먹고 지내는 것인지 모른다.--- p.227, 글을 맺으며 중에서


    외국에서 수입된 밀 옥수수 감자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트 레몬 체리 바나나 파인애플 등의 농산물에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포스트 하비스트(Post-Harvest:수확후 농작물에 뿌리는 농먁)가 뿌려져서 온다. 무인 처리장에서 몇시간씩 방부제를 살포하여 속속들이 배게 하고, 바나나 같은 것은 아예 방부제 용액에 몇 시간씩 담구어졌다가 건조되어 선적된다.--- p.29


    어묵 용기에서 환경호르몬 이 나왔다. 이는 아주 적은 양으로도 생식 장애를 유발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검출량의 문제보다는 검출자체가 무서운 것이다.--- p.144


    식품은 산업화되고 지식은 독점화되고 있다. 우리들은 그저 텔레비전이나 신문,잡지,요리책에서 선전하는 대로 고기를 자주 먹이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없을까봐 걱정을 한다.--- p.159 4번째줄


    설탕물 요구르트
    대형 할인 매장에서 30개에 단돈 천원하는 요구르트는 집집마다 놀러 오는 아이들이 접대용으로 인기 만점이다. 이 요구르트들은 포도당과 탈지분유를 물에 녹여 가열하고. 냉각 배양시킨 배양유 30% 와 설탕물 70%에 이것저것 향을 첨가한 제품이다. 요구르트라기 보다는 설탕물인 셈이다. 돌이전의 아이들부터 많이 먹이는 떠먹는 요구르트도 탈지분유와 백설탕을 쓰고 있고 각종 과육이나 과일잼으로 맛을 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아무 생각 없이 요구르트를 먹이는 것은 유산균의 좋은 점에만 눈이 멀어 백설탕의 나쁜 점은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p.147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아이스크림의 원료가 되는 우유를 비롯해서 육류, 난류, 유제품등 동물성 단백질이 얼마나 사람의 몸에 해롭고 비윤리적으로 생산되며 또한 지구환경을 망치는지를 자세히 분석한 책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나와 있는 이 책의 제목은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이다.--- p.127


    과일에는 농약을 많이 친다. 병충해를 막기 위해 살충제, 살균제 등의 농약을 뿌리고, 껍질을 얇게 하고 색을 보기 좋게 하기 위해 식물성장조절제 등의 농약을 뿌려댄다. 발암성 침투성 농약을 별 규제도 받지 않고 마구 뿌려대는 것이다. 이제 색깔 모양 크기 두께 등 모든 것이 태양과 바람의 작품이라기 보다 살충제 성장조절제 등의 작품인 것이다.--- p.21


    <14 분유와 모유>
    젖소들은 좁은 축사에 갇혀 농약이 많이 살포된 수입 건초와 배합 사료를 먹고 자란다. 뿐만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항생제, 성장을 빠르게 하기 위한 호르몬제 등을 사용하므로 원유가 약물에 오염될 가능성이 크다. 젖에는 유해물질이 가장 많이 농축된다.--- 84p.


    <14 분유와 모유>
    젖소들은 좁은 축사에 갇혀 농약이 많이 살포된 수입 건초와 배합 사료를 먹고 자란다. 뿐만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항생제, 성장을 빠르게 하기 위한 호르몬제 등을 사용하므로 원유가 약물에 오염될 가능성이 크다. 젖에는 유해물질이 가장 많이 농축된다.--- 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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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제공 고시 상세 정보

    * 도서명 - 상품 상세 페이지에 제공
    * 저자, 출판사 - 시공사
    * 크기 - A5, 148*210mm
    * 쪽수 - 246면
    * 제품구성 - 상품 상세 페이지에 제공
    * 출간일 - 2000.12.9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 상세 페이지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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