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뱃속에서 태반과 양막에 쌓인 태아의 모습입니다.
태아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태반을 깔고 앉은 양막속에 태아를 살짝 엿보았습니다.

만삭이 되어 아기가 태어날 때가 되면
양막이 터지면서 아기는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태반과 연결되어진 탯줄입니다.

출산된 신생아의 탯줄을 이렇게 잘라줍니다. (태반은 아직 엄마의 뱃속에 남아있습니다)
방금 태어난 신생아의 몸은 근육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라 아주 말랑말랑하니 부드러워요.

남아있던 탯줄을 배꼽가까이에서 꼭 묶은후 저절로 떨어질때까지(약 2주) 기다리면
예쁜 배꼽이 생깁니다.
태반과 약 41센티정도 되는 크기의 태아의 완성품 가격은 400,000원(부가세포함) 입니다.
피부천의 원산지는 스위스입니다. 인형을 만들기 위한 특수천을 사용하기때문에
오염이 잘 되지 않으며, 드물게 손세탁도 하실 수 있습니다.
주문제작되는 제품이며
소요기간은 열흘입니다.